2004/07/18 11:49

타도!!!! Windows Messenger  Social Network

 
단지 내가 원하는 거는 항상 일등만 있으면 썩으니까 내가 이등이 되가꼬 일등 정신도 좀 차리게 하고 또,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우리 세계를 이끌어 나가야 된다 이긴기라. (친구 @ 네이버 영화)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IM (Internet Messanger) 으로 아마 MS 의 제품을 사용할 것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 테지만 본래 초기 인터넷이 나왔을 때는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는 NS(Netscape), 그리고 IM 시장에서는 ICQ 를 쓰는 사람이 많았다. 웹브라우저 시장은 오늘의 주제가 아니니까 생각하겠고, 오늘은 IM 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하겠다.

당시 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ICQ 를 사용하는 것이 못마땅해서 (본래 내 성격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대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나마 여러 2 인자 중에서도 사용자가 적은 Windows Messenger (이하 WM) 를 아주 추천하고 다녔다.(당시에는 사람이 적었다.)

결국 시장에서 1 위에는 MS 의 제품이 등극하게 되었고 (이유는 운영체제에 끼어넣은 것이 가장 컸다.) 아주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문제는 여전히 내 성격이 파탄이어서 이러한 점이 다시 마음에 안 들었다. 덕분에 대안을 찾아 현재는 SK Communications (이하 SK컴즈) NateOn (이하 NO) 을 강력 추천하는 중이다.

NO 의 경우 SK컴즈를 등에 업고 있어서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MS 를 견제하기 위해 이 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MS 역시 긴장했는지 NO 출시 당시 상호 이용자를 연동 해주었지만 (WM 을 사용하는 사람이 NO 를 썼을 때 이용자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결국 위기 의식을 느껴 연동을 폐지했다.

NO 를 써야하는 사람들의 요건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편의성 측면에서 볼 때 우선 무료 문자 메시지 100건이 무료라는 점이다. 나는 내 동생 것까지 해서 200건을 무료로 쓰고 있는데, 만약 식구의 것까지 다 끌어쓰면 거의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그와 함께 각종 이모티콘의 사용과 여러 부가적인 문자 역시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점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연계 (미니홈피의 경우 내 성격파탄 때문에 이용하지 않는데, 아마 조만간 나도 적을 알기 위해 싸이월드에 가입하지 않을까? 싶다.) 가 된다는 점이다. 내가 알기로는 방명록에 누군가 글을 남길 경우 NO 에 다 나타난다.

이와 함께 만약 자신의 이메일 계정이 네이트라면 정말 NO 를 써야 할 것이다. 참고로 나는 사람들이 한메일 계정을 쓰는 것이 싫어서 네이트 이메일 쓰는데, 손쉽게 NO 를 통해서 편지를 보낼 수가 있고 실시간으로 수신되는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문자 발송과 이메일이라는 편의성으로 결국 선택하였다. 이런 점은 엠에스의 아웃룩과 유사하다. 만약 사용해 보았다면 그 장점을 다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NO 를 써야할 사람은 문자 메세지를 많이 보내는 사람일 경우 011 유저여야 한다. 또한 이메일 계정으로 네이트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장을 이미 선점했다는 측면에서 비추천이기는 하지만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이용한다면 절대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우선 현재 업계의 독점적인 존재에 (MS) 대한 견제가 가능하여 보다 발전적인 인터넷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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