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의 그 똑똑한 사람들을 앞서는 것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혜택별로 찾아서 해당 카드를 사용하는 것 또한 어렵고 그 혜택들 중에 내게 해당하지 않는 부분도 선별하기 귀찮아서 요즘은 포인트를 많이 적립해주는 카드 위주로 사용하는 중이다.
이 포인트와 관련해서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프리미엄 포인트, 이하 정석)과 신한 네이버 페이 카드를(신한) 사용하는 중이다. 그런데 이 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우리 카드를 로열 블루 포인트 카드(이하 로열)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왜냐하면 정석의 경우 0.8~2.0%인데 로열은 지금보니까 1~2.0%이다. 그러니까 연회비는 당연히 비싸지만 어느 정도 상품권으로 보완을 해주니까 큰 차이가 없다고 고려한다면 차라리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카드로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뭐 아무튼 저 고민은 나중에 하더라도 지금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하고 있냐면 기본적으로 신한을 주로 사용하고(무조건 1% 적립>0.8%) 해외 사용은 모두 정석으로 한다는 식이다. 요즘 여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또한 맥북 프로를 통해 4K 영상을 보기 위해 iTunes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2% 적립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애플 카드는 3% 지만 이용할 수가 없으니;;;).
다만 문제는 뭐였냐면 신한은 미국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었는데 정석은 요상하게 등록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최근 질렀던 여러 영화에 대해 제대로 된 혜택을 받을 수 없었는데 방금 마음 먹고 웹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니까 영문 주소에 대한 등록이 가능하더라;;; 그래서 앱스토어에 등록된 내 주소로 카드 주소를 수정하였고 그러니까 되었다.
해외 스토어 이용할 때 카드 주소와 스토어에 있는 주소가 일치하지 않을 때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데 오늘 이 작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고 드디어 그 동안 숨겨져 있던 1%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
신한이 좋은 경우는 네이버에서 쇼핑을 할 때 지원하는 경우 추가 적립 혜택이 있는데 지금까지 카드를 사용하면서 뭔가 가장 빠르게 그리고 이 정도면 소모할 만하다는 정도의 적립이 된다는 점에서 좋았는데 그러한 점이 정석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계기가 아닌가? 싶다.
끝으로 나는 적립된 내역에 대해 계속 쌓아두기 보다는 바로바로 소모하는 쪽을 택하는 쪽이다. 항상 그 순간에 최소의 비용을 쓰자는 주의랄까? 포인트에 대한 이자가 없는 한 그냥 바로 쓰는 것이 남는 것이 아닌가 싶다.
+ 그나저나 고민이다;;; 로열로 바꿔야 할까? 오프라인에서의 소비는 주로 신한을 통해서 했는데 이러면 카드를 로열만 들고 다녀도 되는 상황이 도래하기 때문이다. 신한은 그냥 네이버에서 쇼핑할 때만 쓰면 되는 상황,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고민하다 보니까 다른 카드사에서도 연회비가 높다면 더 좋은 적립률을 보이는 서비스가 있을 것 같다;;;;
태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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