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6 13:53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 만지는 중   Apps

 
내가 명령어를 왼쪽에 입력하면 오른쪽에 있는 녀석(바이트)이 움직입니다.

코딩 교육에 대한 기사들을 접하면서 나도 오랜 만에 코딩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작년에 애플에서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 발표했을 때 기분을 다시 떠올린 것이다.

그래서 오랜 만에 앱을 설치하고 만져봤는데 이상하게 처음에 만졌을 때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재미있어서 1~2시간이 나도 모르게 지나갔을 정도였고, 약속 장소에 나가기 싫었다.

내가 코드를 입력하고 코드를 실행하면 오른쪽에 있는 녀석(바이트라고 한다)이 움직이게 되는데 목표를 달성하면 성공이다. 보석(Gem)을 모으거나 스위치를 켜는 것이 주요 목표다. 최근에 레고를 만지기 시작하면서 마인드스톰 쪽도 생각하고 있는데 바이트를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내리는 명령에 따라 로봇을 움직이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다시말해 마인드스톰을 사지 못한 것에 대한 대리만족이랄까?

뭐 아무튼 내가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코딩 교육을 위해 이 앱보다 더 좋은 것을 만들어서 교육을 진행하면 좋겠지만 느낌 상 그럴 것 같지는 않고 쓸데없이 예산을 쓸 바에는 그냥 이 앱을 통해 교육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이패드를 사야하는 구나?;;). 보니까 교육자용 설명서도 있는 것 같은데 선생님들도 그것보고 스스로 학습해서 가르키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될 만큼 이 앱은 정말 잘 만들었다.

혹시라도 코딩에 대해 관심이 있고 마침 자신에게 아이패드가 있다면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배울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정말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만 아직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올 하반기에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2에서는 한국어 지원이라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어렸을 때 베이직을 학원에서 배운 적이 있는데, 그 때에 비하면 정말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느낌이다. 다음에 배울 명령어들을 기대하게 하는 그런 재미가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른다니까? ;;;

+ 아이패드 미니2에서는 코드 실행할 때 느린 느낌이 있어서 아이패드 새로 사고 싶은 마음이 살짝 들었다.

덧글

  • 제가 2017/08/06 22:30 # 삭제 답글

    장담하는데 아이패드 새로 사면 안합니다

  • 에르메스 2017/08/28 01:26 #

    그렇겠죠? 그런데 저는 이것 때문에 아이패드 그것도 프로로 새로 샀습니다. 코딩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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