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22:42

미밴드: 당신이 사용해야 할 첫 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  Mobile

 
이 글은 길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미밴드 사라는 글입니다, 물론 협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혹시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정도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만 도움이 될지는 겸손한 마음으로 의문을 갖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사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이하 웨어러블)는 순서대로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이하 어베인), 미밴드 1세대(이하 미밴드), 애플워치 시리즈2(이하 애플워치) 이렇게 3개이다. 어베인은 아는 동생이 관심을 가져서 팔아(그냥 주려고 했음;;) 지금은 왼쪽은 애플워치 오른쪽은 미밴드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순서는 저렇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실제 착용을 가장 많이 한 제품은 미밴드이며, 누군가가 내게 웨어러블에 대한 추천을 요청한다면 전혀 주저하지 않고 미밴드를 추천해주고 싶다. 그것은 본 제품이 그렇게 큰 부담없이 웨어러블에 대한 일종의 감이랄까? 감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선 미밴드 장점 몇 가지를 언급하자면(순서는 생각나는 순) 1. 한번 충전으로 한달 내외 사용 가능한 점, 2. 자동으로 수면 시간을 측정해준다는 점, 3. 저렴한 가격(1세대 9천원 내외, 2세대 2만 5천원 내외) 이 정도이고, 그 외 기능으로는 달리기 측정(페이스 경고: 느리게 달릴 때 진동), 만보기(그런데 정확하지 않다, 손목만 움직여도 걸음으로 계산), 수신 전화 알림, 시간 알람 등이다(앱 알림 기능도 있는 것 같은데 안드로이드 연결시만 될지 확인 필요).

애플워치 이전에는 미밴드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2세대 구입 의향이 있었는데 나는 더 이상 없을 것 같고, 금전적으로 부담이 안 된다면 2세대, 부담이 된다면 1세대 사용을 권장한다. 참고로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 유무이다. 다만 이 글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나는 1세대 사용을 권하는데 1세대 사용을 통해서 나에게는 어떤 웨어러블이 더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령 나에게 웨어러블이 필요한 이유가 1. 단순 알람 기능 정도라면 미밴드 2세대 정도 구매, 2. 운동을 좋아하니까 이쪽 기능이 강화되었으면 한다면 그런 제품 구매 이렇게 2가지 정도가 선택 시 고려요인일 것 같다. 물론 2번 항목에 대해 미밴드로도 충분하기도 한데, 스트라바나 나이키 앱 등을 사용하고 싶어지면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웨어러블을 통해 뭔가 복잡한 것들을 해보고 싶어서 스마트워치 쪽을 생각한다면 이는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앱 사용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답답한 부분도 있고 배터리 문제로 이것저것 작동 시키기도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플워치도 시계, 단순 알림 확인(메시지 음성 답변), 운동(운동 시 음악 감상) 이 정도로 사용하지, 사용 가능한 앱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사용 혹은 구입을 해야 마음이 편하지, 그렇지 않다면 만족도가 낮을 것이라 판단한다(어베인 써봐서 딱 이 정도로 생각했음).

끝으로 지금 생각해 보니까 미밴드의 수신 전화 알림은 여전히 유용하기는 하지만(하나의 전화도 놓치고 싶지 않지만 전화가 안 오잖아?)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밴드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수면 외에는 없어서 잘 때만 착용해야 하나? 싶어졌다(참고로 수면 측정 기능 값은 굉장히 믿는 입장). 그리고 만보기는 정확하지 않아서 건강 앱과 연동하지 않고 단순 참고만 한다는(걷는 것은 아이폰과 건강 앱 연동) 점 때문에 고민 된다.

덧글

  • ㅇㅇ 2017/06/27 23:14 # 삭제 답글

    미벤드2는 최고더군요 화면이 달려있어서 스마트워치 역활도 제대로 할수있고, 껌값에 완성도 깔끔하고 배터리도 길어서요..

    다만 시계줄 밴드의 내구성이.. 구조상 질기지않으므로 줄만 여러개 사두면 딱 좋은 느낌이었네요. 어차피 싸니까요..
  • 에르메스 2017/06/28 00:33 #

    어베인도 그렇고 애플워치도 그렇고 배터리 오래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죠, 한 일주일?;; 밴드는 참고로 어베인 2번 갈 동안(어베인은 이게 문제인 듯) 한번도 안 갈았고 아직도 진행 중이라 내구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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