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2 19:21

아피듀라 새들팩(안장 가방) 후기: 대만족해서 라파-아피듀라도 샀음 Run

 
자전거를 평소에 타면서 여벌 옷도 챙기고, 여행도 다닐 목적으로 가방을 알아보았습니다. 원래는 백팩을 메고 다녀었지만 등에 땀도 나고 신경도 쓰이고 해서 포기, 그래서 백팩 대신 알아보니까 안장 쪽에 위치시킬 수 있는 새들팩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관련 정보 수집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업체가 오르트립아피듀라, 사실 처음에는 거의 오르트립으로 생각이 기울었는데 최종 아피듀라로 변심. 오르트립은 서울에 매장이 몇 곳 있어서 직접 가서 보고 사려고 했는데 우선 내가 제일 원하는 제품이(SADDLE-BAG HIGH VISIBILITY) 없었고 해당 제품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 작게(2.7L)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오르트립 제품 중 차선이 SEAT-PACK이었는데 이 제품은 16.5L로 너무 커서 포기, 무게가 크게 차이 나지는 않겠지만 굳이 다 쓰지도 않을 용량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매장에서 볼 수도 없어서 일단은 그냥 집에 왔고 좀더 알아 본 후 아피듀라 제품으로 하자로 결정

아피듀라 구형 새들팩(SADDLE PACK)은 방수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있고(사실 비올 때 잘 타지는 않겠지만), 이왕이면 신형이 갖고 싶어서 새들팩 드라이(SADDLE PACK DRY) 9L로 최종 결정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가방은 크면 클수록 좋다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용량이 크면 쓸데없는 용품들도 챙길 것 같은 우려와 더 큰 용량(14L)은 필요도 없을 것 같은 판단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9L 선택해서 후회는 없었다. 왜냐하면 용량이 작아서 여행을 못 가지는 않았고(추가 가방에 대한 필요성도 당연히 없음), 평소 타기도 적당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셔야 할 부분이 새들팩의 경우 입구가 하나라서 뭔가 넣을 때 신경써서 넣어야 하는데(도중에 뺄 생각을 해서) 용량이 클수록 그런 점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남을 경우 말아서 정리해야 하는데 그 남는 공간이 크면 클수록 정리된 모습이 안 예쁩니다.

다만 이 때 아쉬웠던 점은 라파-아피듀라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새들팩과 핸들바백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 제가 알고 난 이후에는 이미 품절이라 구할 수가 없었다는 점, 하지만 제가 9월에 산 제품을 이제서야 후기를 남긴 것은 최근에 라파-아피듀라 제품이 재출시 되었고 바로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새들팩과 핸들바백 각 1개씩 샀습니다;;;; 곧 그 후기를 남기기 위해서 선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라파 제품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사용해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제품은 거의 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라파보다는 아피듀라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새들팩 11L, 핸들바백 9L입니다. 새들팩은 전보다 더 큰 용량을 사게 되었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단일 용량이거든요. 핸들바백까지는 불필요 할 수 있었는데 뭔가 세트를 완성하고 싶었고 좀 나눠 담아서 관리를 편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음.

+ 참고로 아피듀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 시 한국 우편번호는 새번호로 작성해야 합니다(다섯자리), 그리고 9월 9일에 주문해서 12일에 도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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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tabile : 라파+아피듀라 핸들바팩 후기 2017-02-23 21:43:40 #

    ...  일전에 새들팩 후기 작성했었는데 그것에 이은 핸들바팩 후기이다. 뭐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음에 사게 된다하더라도 또 살 것이다. 지금은 새들팩보다 핸들바팩만 장착해서 ... more

덧글

  • 블루 2016/12/13 02:12 # 답글

    이거 아주 좋습니다. 전 그냥 레귤러팩 사서 쓰고 있는데 (미디움사이즈) 정말 만족해요
  • 에르메스 2016/12/20 18:00 #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도 마음에 드는데 아직 사용 전이라(라파 콜라보 제품) 사용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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