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3 02:24

아이폰 그리고 싸이월드 플래너  Mobile

싸이월드에는 플래너라는 개인 일정 관리 서비스가 있다. 예전부터 이 서비스의 엄청난 상업성으로 인한 아쉬움을 많이 표현하였는데 여전히 아쉽고 여전히 Beta 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어서 그다지 이 서비스 자체에 대한 할 말은 없다.

아이폰으로 인해 구글을 이용하게 되면서 메일과 캘린더를 아이폰과 연결하였는데 그 중 캘린더에는 구글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의 생일 역시 가져와 표현해 주는 기능이 있다. (아이폰 캘린더와 구글 캘린더를 연동했을 경우)

이 기능을 잘 활용하고 싶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결론은 싸이월드였고 그 중에서도 플래너였다. 싸이월드 플래너에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일촌들의 생일을 고스란히 볼 수가 있으며 무척이나 잘 정리되어 있다.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날짜 아래에 아이콘들이 보이는데 B 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그 오른쪽에 본래 이름이 표기되어 있는데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지웠다.

이 정보를 얻고 싶은데 애석하게도 싸이월드에서 Open API 정책을 취하기는 하지만 무척이나 제한되어 있어 그냥 스스로 옮겨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적어도 한국에서 신빙성 있는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확실히 싸이월드 밖에 없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다.

다만 문제는 보통 대부분의 캘린더들이 아웃룩과의 연동을 위해 일정 정보를 모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얘만 왜 이런 기본적인 기능이 없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고 보니 커넥팅도 아직 모바일 연동이라는 기본이 안 되어 있기는 하구나)

여담으로 아이폰 연락처와 구글의 주소록까지 연동을 하기는 했었는데 성과 이름이 구분되어 표현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고 또한 그룹까지 지정되지 않아서 그것은 포기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고 그룹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 중에는 윈도우 보조 프로그램의 주소록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 난 그것과 연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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