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5 23:06

네이트 주소록 아이폰으로 옮겨왔다.  Mobile

네이트온과 문자 메시지 작성으로 인해 네이트를 사용했던 나로서는 나의 모든 지인에 관한 연락처가 손전화기보다 네이트 주소록에 더 많았다. 손전화기는 자주 잃어버려서 손전화기에 번호를 저장하기 보다는 네이트온에 의존하였던 것이다. 게다가 스타택을 (Startac) 을 좋아하는 나였기 때문에 전화번호가 100 (99 개인가?) 개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누구를 넣고 누구를 뺄지는 정말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였다.

이런저런 이유로 네이트 주소록을 이용하였었는데 최근 아이폰을 이용하게 되면서 이제는 네이트에 있는 모든 연락처를 옮겨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문제는 최근에 나온 네이버 주소록 Sync 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네이트에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러다가 선택한 방법이 구글 독스 (Docs, 요즘 이것을 사용하는 맛도 굉장하다) 에 주소록 액셀 파일을 넣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보는 방법이었다. (거의 난 이 방법을 사용할 것 같다. 스타택 때의 버릇으로 인해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고 있으며 디지털 치매가 무섭다 난)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네이트 주소록에서는 xls, 와 csv 파일로 내보내주는 기능은 있었다. 그래서 나는 xls 파일을 구글 독스에 넣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호기심에 구글과 아이폰의 궁합이 잘 맞아서 구글 주소록에 넣으면 동기화가 될 것 같아서 (이미 관련 설정은 진작에 했었음) 해보니까 역시나 되었다. 참고로 구글 주소록은 csv 파일을 요구하기 때문에 네이트 주소록에서 csv 파일로 저장해서 불러야 한다. (만약 진작에 구글과 아이폰 연결했다면 아이폰 주소록에 바로 들어가는 것 같다, 동기화) 반면 네이버의 경우 xls, csv, txt 까지 다 지원을 해준다.

일단 구글로 그룹 편집을 해볼 생각에 느낌은 네이버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난 요즘 구글에 적응을 하고 싶기 때문에 불편할지도 모를 테지만 구글을 이용해서 주소를 정리해야겠다.

구글이나 네이버 주소록 sync 나 모두 아이폰과 100 % 연동된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가령 아이폰의 경우 성과 이름을 따로 구분 짓는데 그러한 부분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점. 네이버의 경우 아이폰에 있는 다른 특수 번호 같은 경우 네이버로 옮길 때 삭제되어 버린다.

+ 진짜 뭐하니 거니?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다가 네이트온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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